박미선 리마인드웨딩 거부 “올해 안에 ♥이봉원 없어지면 되나”(미선임파서블)

이슬기 2024. 1.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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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의 리마인드 웨딩을 거부했다.

영상 속 박미선은 제작진과 함께 올해 도전할 버킷리스트를 정하고 다트를 날리기로 했다.

박미선은 자신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적으며 "20개 쓰기가 어렵다"라며 반응했다.

그러나 다트가 시작되고 '리마인드 웨딩'에 다트가 꽂히자 박미선은 "안 돼! 안 돼! 너무 하기 싫어!"라고 외치고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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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미선임파서블’
채널 ‘미선임파서블’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의 리마인드 웨딩을 거부했다.

최근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미선이만 좋은 (미)선(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 2024 목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미선은 제작진과 함께 올해 도전할 버킷리스트를 정하고 다트를 날리기로 했다. 박미선은 자신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적으며 “20개 쓰기가 어렵다”라며 반응했다.

그는 제작진이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보면서 “저기 너무 하기 싫은 게 있다. 리마인드 웨딩이 뭐냐”라며 질색 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트가 시작되고 ‘리마인드 웨딩’에 다트가 꽂히자 박미선은 “안 돼! 안 돼! 너무 하기 싫어!”라고 외치고 절망했다.

급기야 박미선은 “근데 남편이 없으면 못 하는 거잖아?”라며 “너무 하네. 왜 하기 싫은 것만 꽂히지”라고 반응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박미선은 '남편과의 일본 여행'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남편이 없어질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며 한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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