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만 돌파 '외계+인' 2부, 장기 흥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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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외계+인' 2부가 장기 흥행을 노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주말인 지난 19~21일 관객 27만 7550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초장기 흥행 중인 3위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누적 관객 수 1294만 6191명을 기록하며 13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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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외계+인' 2부가 장기 흥행을 노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주말인 지난 19~21일 관객 27만 7550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9만 2880명이다.
영화는 개봉 주 주말인 직전 주 주말에 이어 2주 차 주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외계+인' 측은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전했다.
2위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로 누적 관객 수 121만 4453명을 기록했다. 이어 초장기 흥행 중인 3위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누적 관객 수 1294만 6191명을 기록하며 13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모두 80만 8599명을 집계됐다. 오는 24일 한국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순위 역시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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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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