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미팅 최적화 '강북 호텔' 런치 5
성공적인 점심 미팅을 위한 강북 호텔을 모았다.
10만원 이하 가격으로 격식과 품위를 모두 챙겨보자.
●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게이트 & 루브리카'
서울 중구의 터줏대감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Prix fixe) 런치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나인스게이트와 루브리카에서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해 2코스부터 4코스까지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아메리칸 파인다이닝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에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메인, 디저트 각 카테고리에서 하나씩 선택해 2코스부터 4코스까지 나만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나인스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정통 양파 수프, 생면 리가토니 파스타, 트러플과 푸아그라를 곁들인 치킨 가슴살 구이 등 6가지의 선택지 중에서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도 이탈리안 스타일의 프리픽스 런치 코스를 운영 중이다. 샐러드 또는 수프로 구성된 에피타이저, 파스타, 스테이크, 생선요리로 구성된 메인요리, 오늘의 디저트 3코스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에서 선보이고 있다.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다양한 딤섬 메뉴로 구성된 홍콩식 브런치 '얌차(飮茶)' 세트(점심 한정)를 내놨다.
카테고리별로 메뉴 1가지를 선택해 딤섬 코스를 만들면 된다. 에피타이저 : 사천식 닭고기 냉채, 생 목이버섯, 해파리 냉채, 메인 : 소흥주 칠리 새우, 사천식 라즈지, 차수구버섯 돈육채, 어향가지, 딤섬 : 메추리알 트러플 샤오마이, 날치알 궁채 딤섬, 산라 소롱포, 트러플 모둠 야채 교자, 동충하초 새우 딤섬, X.O 소스 뤄보가오, 크리스피 새우 창펀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식사로는 날치알을 곁들인 게살볶음밥 또는 라탕면, 디저트로 마무리 되는 구성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가 풍성한 안티파스티 뷔페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3코스 런치 딜라이트(Three-Course Lunch Delight)'를 운영하고 있다.
안티파스티 뷔페는 각종 빵과 샐러드, 시즈널 에피타이저, 파르마 햄과 살라미, 코파 등 샤퀴테리, 브리치즈와 고르곤졸라, 홈메이드 고트 치즈 등 치즈 셀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로 채웠다. 메인요리는 이 주의 파스타, 이 주의 해산물, 닭가슴살구이, 한우 1++ 등심구이 중 한 가지 선택하면 된다. 3코스 런치 딜라이트는 월~금요일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리프레시(Re: Fresh)'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간편하고 격식 있게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Re: Fresh)' 런치를 진행한다.
리프레시(Re: Fresh) 런치는 호텔 20층에 자리한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 도심의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메인 단품 요리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품 메뉴로는 떡갈비, 갈비탕, 돌솥비빔밥 등 한식과 채끝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파스타 같은 양식, 모둠 초밥, 회덮밥, 연어 덮밥 등 일식을 골고루 준비했다.
샐러드 바 메뉴로는 샐러드, 핫 디시, 케이크, 아이스크림, 과일, 커피 등이 있다. 비즈니스 미팅뿐 아니라 친목 모임도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이 가벼운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에 적합한 점심 코스를 상시 운영한다. 그랜드 머큐어 1층에 자리한 식당은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런치 및 디너 코스, 브런치 메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런치 3코스는 애피타이저 또는 수프, 메인, 디저트로 구성되며 4코스는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다. 메인요리로 토마토 스파게티, 카사레치아 파스타,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연어 스테이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식사와 함께 회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글 이성균 기자
강북호텔,호텔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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