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TWS 데뷔 쇼케이스…우렁찬 탄생[오늘 뭐함?]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22일에도 연예계 다양한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KBS2의 새 일일극 ‘피도 눈물도 없이’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신일 감독과 배우 이소연과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드라마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소연과 하연주 두 여배우의 ‘워맨스’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도 이날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우CP와 정종욱PD, 김서영, 조한철, 차정화, 김지석이 참석한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일상을 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특히 그들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과 함께 연기 변신과 자기관리를 위한 노력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배우들의 리얼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븐틴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그룹 TWS(투어스)는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연다.
TWS는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보이후드 팝’을 내세워 소년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에는 이들의 청량함을 강조하는 곡이 수록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을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하며 세븐틴을 이을 유망주로 포문을 열 계획이다.
이밖에 영화 ‘시민덕희’를 연출한 박영주 감독이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출연배우 공명 역시 같은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난다.
KBS2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김숙흥 장군 역으로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 배우 주연우 역시 매체 인터뷰를 진행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