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매킬로이, DP 월드투어 2연패 '통산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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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 북아일랜드)가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매킬로이는 2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이에 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매킬로이는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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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 북아일랜드)가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매킬로이는 21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매킬로이는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에 매킬로이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년 연속 우승.
이는 2위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한 것. 이에 매킬로이는 우승 상금 153만 달러(약 20억 5000만 원)를 받았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매킬로이는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8~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따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매킬로이는 후반 9개 홀에서 1타를 잃었으나 우승 경쟁자 캐머런 영(미국)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매킬로이의 우승이 확정됐다.
매킬로이의 뒤로는 메롱크가 2위(13언더파 275타)에 올랐고, 영은 뒷심 부족으로 3위(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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