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친형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도주…경찰 추적 끝에 검거

김미루 기자 2024. 1. 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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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흉기를 휘둘러 친형을 다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10분쯤 자신의 주거지인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서 친형 B씨(50대)에게 문구용 칼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경찰 추적 끝에 이날 오전 7시40분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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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기 용인시에서 흉기를 휘둘러 친형을 다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10분쯤 자신의 주거지인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서 친형 B씨(50대)에게 문구용 칼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경찰 추적 끝에 이날 오전 7시40분 체포됐다.

B씨는 얼굴 부분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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