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설 명절 앞두고 오늘부터 수입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정연 기자 2024. 1. 22. 09:27
관세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수입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을 단속합니다.
관세청은 설 연휴 이전에 제수용·선물용으로 수입된 농수산물 등이 유통 과정에서 국내산으로 둔갑할 수 있다고 보고 현장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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