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만드는 전기 SUV, ‘왜고니어 S’도 티저 시작

강희수 2024. 1. 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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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Jeep®)가 만드는 순수 전기차도 티저를 시작했다.

당연한 것처럼 티저를 시작한 새로운 순수 전기차는 SUV다.

지프는 지난 주, 탄소 중립 전략에 따른 수순으로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의 일부 디자인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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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지프(Jeep®)가 만드는 순수 전기차도 티저를 시작했다. 출시 스케줄을 잡았을 때 흔히 하는 프로모션 방법이다. 

지금처럼 SUV가 대세로 자리잡지 않았어도 SUV로 개발했을 지프다. 당연한 것처럼 티저를 시작한 새로운 순수 전기차는 SUV다. 

지프는 지난 주, 탄소 중립 전략에 따른 수순으로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의 일부 디자인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왜고니어 S는 올 가을 미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해 이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이 눈에 띄고,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은 동급 최초로 LED를 선택했다. 

왜고니어 S 출시는 지프 브랜드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4xe가 새로운 4x4의 역할을 대체함으로써 지프 브랜드의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실현한다. 

왜고니어 S가 선봉이 될 제로 에미션 프리덤은 스텔란티스 그룹이 전개하는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장기 전략 아래 추진된다. 4xe가 4x4의 역할을 대체함으로써 지프 브랜드의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실현한다는 비전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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