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가요대전 무대 내려와 눈물 펑펑 “만족 못 한 무대” 고백(피식쇼)

이슬기 2024. 1. 22.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믹스 해원이 가요대전 무대 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1월 21일 '피식대학'에는 '엔믹스 해원, 릴리에게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원은 "그런 건 아니고, 내가 엔믹스를 잘 이끌겠지 하는 기대다. 그리고 쇼케이스에서 기자분들이 질문을 많이 하신다. 그런데 동생들이 만약 답변이 막히면 나를 쳐다본다. 그러면 내가 말을 해야하는.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라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피식대학’
채널 ‘피식대학’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가요대전 무대 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1월 21일 '피식대학'에는 '엔믹스 해원, 릴리에게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해원은 "마지막으로 운 게 언제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해원은 "크리스마스 때였다"라고 운을 뗐다. '피식대학' 멤버들이 "헤어졌냐"라고 물었지만 그는 아니라며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이어 "크리스마스 가요대전이 끝나고 되게 많이 울었다. 무대에 만족을 못 했는데 팬들은 좋은 말만 보내주니까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리더로서의 고민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기대가 많다"라고 했다.

해원은 "그런 건 아니고, 내가 엔믹스를 잘 이끌겠지 하는 기대다. 그리고 쇼케이스에서 기자분들이 질문을 많이 하신다. 그런데 동생들이 만약 답변이 막히면 나를 쳐다본다. 그러면 내가 말을 해야하는.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라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