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 출발… 3년물, 1.7b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보합 출발했다.
오전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아시아 장에서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30틱대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4.88을, 10년 국채선물(LKTB)은 39틱 오른 113.41을 기록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내린 3.325%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년물 금리, 3.1bp 내린 3.385%
외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
미국채 10년물, 1.5bp 내린 4.132%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강보합 출발했다. 오전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아시아 장에서 소폭 하락하는 가운데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30틱대 상승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929계약, 개인 104계약, 은행 665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1348계약, 투신 37계약, 연기금 327계약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905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399계약, 은행 89계약, 개인 134계약, 투신 162계약 순매도 중이다.
이외 국고채도 일제히 금리가 하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내린 3.325%를 기록 중이다.
20년물은 2.5bp 내린 3.300%, 30년물은 2.6bp 하락한 3.239%를 보인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525%를, 레포금리는 3.55%를 보였다. 이날 콜 시장은 지준 적수 관리를 위한 일부 은행의 콜차입 수요가 예상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북 할머니 강간살인'…범인의 DNA는 어딘가 달랐다[그해 오늘]
- 아들 결혼식 땐 춤 추더니…딸 시집보내자 180도 달라졌다[중국나라]
- 바람핀 사위가 숨진 딸의 재산 상속자? 억울합니다[양친소]
- 조세호 측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전제 열애 중" [공식]
- “와주시기만 하면…연봉 4억에 아파트 드릴게요” 한숨 돌린 ‘이 곳’
- 집주인 명품 '슬쩍'…4300만원 어치 물품 훔친 가사도우미
- 고기 썰려고 마트서 ‘부엌칼’ 샀다가…경찰에 에워싸인 남성
- 분양가 계속 오르는데 본청약 감감…'우미린 사태' 도미노 우려
- 女 치마 속에 손 ‘쑥’ 넣고는…“술집 여자 좀 만지면 어때서?”
- 신지애 “하루 수면 5시간...자는 시간 아끼며 골프에 몰입했죠”[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