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적자 전망에 2차전지株 동반 추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권사들이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등 연달아 혹평을 내놓자 2차전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이는 증권사들이 에코프로비엠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영향이다.
이날 삼성증권(016360)은 에코프로비엠이 4분기 49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001200) 역시 에코프로비엠이 지난해 4분기 42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등 연달아 혹평을 내놓자 2차전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22일 오전 9시 20분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는 전 거래일보다 2.17% 내린 40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006400)(-1.60%), 포스코퓨처엠(003670)(-3.41%) 등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2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약세다.
코스닥 시장의 2차전지 종목들은 더욱 크게 하락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5.39% 급락 중이며 에코프로와 엘앤에프(066970)도 각각 3.42%, 2.85%씩 하락하고 있다.
이는 증권사들이 에코프로비엠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영향이다. 이날 삼성증권(016360)은 에코프로비엠이 4분기 49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리튬·니켈 등 금속 가격 급락 및 재고평가손실 확대가 적자로 이어졌을 것으로 봤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001200) 역시 에코프로비엠이 지난해 4분기 425억 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 전자기기 2대 추가 압수…경찰, 다음주 추가 소환 예정
- 건강하게 라면 먹는 방법?…모델 한혜진, 어떻게 끓이나 봤더니 [셀럽의 헬스]
- 비행기 타고 가다…예상 밖 '공포의 손님' 만나 난리 난 승객들
- '둘째 임신 때 15㎏ 쪘다'는 여배우…20대 다이어트 안 통했다는데 [셀럽의 헬스]
- 김정은 새 '2.6억 마이바흐' 검문 검색 당한다…벤츠 “철저히 조사할 것”
- 유명 여배우 얽히더니…논란 점점 커지자 결국 칼 빼든 카카오
- 마트서 부엌칼 샀을 뿐인데…경찰 출동하고 시민들 '인증 영상' 촬영하고 '난리' 무슨 일?
- “토마토 없는 햄버거 안돼”…가격 보니 토마토 집을 때마다 손이 ‘덜덜’
- '미성년자라도 사형'…짝사랑하던 소녀 부모 살해 얼마나 잔혹했으면 최초 사형 선고
- 항공기 화장실에 비행 내내 갇힌 승객…승무원이 건넨 쪽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