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러들 충격→눈물 쏟게 한 체험 정체는 “쳐다보기도 싫어”(알콜지옥)

박수인 2024. 1. 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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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지옥 캠프를 찾는다.

1월 22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8회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알콜러들을 응원하기 위해 금주 지옥 캠프를 찾는다.

또한, 이날 알콜러들은 충격 그 자체인 '이것' 체험에 나선다.

알코올 중독의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역대급 체험에 알콜러들은 "쳐다도 보기 싫다", "충격적이다"라면서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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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은영 박사가 지옥 캠프를 찾는다.

1월 22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8회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알콜러들을 응원하기 위해 금주 지옥 캠프를 찾는다. 앞서 오은영 박사는 알콜러들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이들이 술에 의존하게 된 이유, 심리 상태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봤던바. 이날 방송에서는 특유의 정곡을 찌르는 상담으로 알콜러들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되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오은영 박사는 몰라보게 건강해진 문아량을 보고 놀라워한다. 하지만 이내 오은영은 “큰 문제 요소가 있다. 굉장히 걱정된다”라면서 “지옥 캠프를 나가면 술 마실 가능성이 95%”라고 말해 문아량을 놀라게 한다. 지옥 캠프의 악바리로 불리며 그 누구보다 금주 의지가 강한 문아량에게는 대체 어떤 문제 요소가 있는 것일까.

또한, 이날 알콜러들은 충격 그 자체인 ‘이것’ 체험에 나선다. 알코올 중독의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역대급 체험에 알콜러들은 “쳐다도 보기 싫다”, “충격적이다”라면서 당황한다. 결국 알콜러들은 눈물을 쏟아내기까지 했다고 한다. 안방에 소름 끼치는 놀라움과 깊은 울림을 안길 ‘이것’ 체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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