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설 기획전' 고객 2배↑…가성비vs프리미엄 양극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는 지난해보다 설 기획전 구매 고객이 2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가성비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으로 소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의 15~21일 설 기획전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133% 상승했고, 구매 고객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1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 신장률이 224%로 가장 높았고,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은 153% 신장했다.
한편 위메프는 2월4일까지 '설 피크 기간'을 시작하고 최대 35% 할인 쿠폰을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위메프는 지난해보다 설 기획전 구매 고객이 2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가성비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으로 소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의 15~21일 설 기획전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133% 상승했고, 구매 고객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1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 신장률이 224%로 가장 높았고,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은 153% 신장했다.
1만원 미만에선 생필품 선물세트가 62% 비중을 차지해 가장 많이 팔렸다. 10만원 이상에선 홍삼 등 고가 식품류가 57%였다.
연휴 여행 트렌드도 변화했다. 지난해 항공권 예매율 1위는 제주였으나 올해는 후쿠오카였고 방콕, 도쿄가 뒤를 이었다.
한편 위메프는 2월4일까지 '설 피크 기간'을 시작하고 최대 35% 할인 쿠폰을 준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