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2’ 1부도 못 넘을듯...예매량 1만대 ‘뚝’[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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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2주차 주말 27만명을 동원해 가까스로 100만 고지를 넘겼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19~21일까지 약 27만 755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09만 2880명을 기록했다.
'외계+인' 2부작은 현재와 630년 전 고려 시대를 오가며 특별한 힘을 가진 신검(神劒)을 차지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 인물들이 한 데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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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19~21일까지 약 27만 755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09만 2880명을 기록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높은 손익분기점(약 730만)을 감안하면 한참 더딘 속도. 개봉 1주차에 이미 손익분기점 도달은 어려워 보였고, 2주차에도 반등은 없었다. 그나마 1부의 기록을 넘느냐 마느냐가 관건인 가운데 이 마저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외계+인’ 2부작은 현재와 630년 전 고려 시대를 오가며 특별한 힘을 가진 신검(神劒)을 차지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 인물들이 한 데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우빈·김태리·류준열·염정아·조우진·김의성·이하늬 등이 출연했고, 2부에선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위시‘(13만3777명·누적 121만명), 3위 ’서울의 봄‘(9만1065명·누적 1296만명), 4위 ’인투 더 월드‘(6만7838명·누적 24만명), 5위 ’노량:죽음의 바다‘(6만2262명·누적 450만명) 순이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시민덕희’ ‘웡카’ ‘외계+인’ 2부 순이다. 특히 ‘외계+인’ 2부는 예매량이 1만대로 뚝 떨어지면서 더이상의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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