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살인귀 지건우,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 "기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건우 씨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CJ ENM에 따르면, 지건우 씨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의 사망 사실은 영화 '외계+인' 2부를 통해 알려졌다.
지건우 씨는 '외계+인'에서 양복을 입은 채 고려시대로 넘어가 신검을 두고 무륵과 몸싸움을 하는 살인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지건우 씨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CJ ENM에 따르면, 지건우 씨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45세.
고인의 사망 사실은 영화 '외계+인' 2부를 통해 알려졌다. 최근 개봉한 '외계+인' 2부 엔딩크레딧에 '고(故) 지건우 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이 들어간 것.
지건우 씨는 '외계+인'에서 양복을 입은 채 고려시대로 넘어가 신검을 두고 무륵과 몸싸움을 하는 살인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고인은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데뷔, '도둑들', '베를린', '변호인', '연평해전', '검사외전', '아수라', '더 킹', '1급기밀'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CJ ENM]
YTN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측 "용준형과 열애? 아티스트 사적인 사안에 관여 안 해"
- 임시완, 'SNL코리아5' 첫 호스트 "코미디 본능 쏟아내겠다"
- 탕후루집 옆 탕후루집…상도덕 논란 휩싸인 유튜버, 결국 개업 취소
- 백일섭 '졸혼' 후 딸과 절연...사위에 "귀싸대기 때릴 뻔"
- 최강희 "고깃집 알바하고 학원 다녀" 3년 만에 근황 공개 (전참시)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살려달라" 외치고 에어매트로 낙하...긴박했던 대피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