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케냐 어린이 돕는다...유니세프 모금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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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2일 "한가인이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모금 방송 사회를 맡았다. 재능 기부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tvN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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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한가인이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2일 "한가인이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모금 방송 사회를 맡았다. 재능 기부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tvN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가수 김호중이 케냐 어린이들을 만나는 이야기다.
한가인이 진행한다. 그는 지난 201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스페셜 엔보이에 임명된 바 있다. 이번엔 재능 나눔 형식으로 힘을 보탠다.
한가인은 "엄마 이야기만 나와도 눈물 흘리는 샤드락 모습에 가슴이 미어졌다"며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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