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21일 팬미팅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 성료

하경헌 기자 2024. 1.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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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지난 2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팬미팅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를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그룹 지오디(god) 멤버로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데니안이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데니안은 지난 2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카페라는 콘셉트에 맞춰 데니안은 팬들과 함께 지난해 자신의 행보를 돌아보고, 메뉴판 음료에 숨겨진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팬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전했다.

자신의 주연작인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OST 수록곡 ‘운명’을 가창한 데니안은 팬미팅 전 개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문받은 메뉴에 따라 다양한 과제에 도전했고,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로 풍성한 팬미팅을 완성했다.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지난 2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팬미팅 ‘2023 Danny’s Day [카페 安 愛]’를 열고 MC 김태우(오른쪽)와 함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이날 팬미팅은 지오디 멤버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 김태우가 MC를 맡아 재치있는 언변과 함께 데니안과 황금 호흡을 선사했다. 또한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예매 오픈과 더불어 전석 매진 소식을 전한 데니안의 팬미팅은 데니안과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데니안이 소속된 그룹 지오디는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god’s MASTERPIECE the Movie)’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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