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갤럭시링’ 수혜 기대에 인터플렉스, 16%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링의 수혜주로 부각된 인터플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링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인터플렉스가 수혜주로 꼽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 인터플렉스 주가는 상한가(전일 대비 30% 상승)를 기록하며 1만5270원에 마감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갤럭시링 출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며 인터플렉스의 목표가를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링의 수혜주로 부각된 인터플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7분 기준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60원(16.57%) 오른 1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링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인터플렉스가 수혜주로 꼽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 인터플렉스 주가는 상한가(전일 대비 30% 상승)를 기록하며 1만5270원에 마감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갤럭시링 출시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며 인터플렉스의 목표가를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삼성전자에 FPCB(연성인쇄회로기판)를 인터플렉스의 실적도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았다가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