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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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19일 계룡건설사옥 대강당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룡건설 54주년 창립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창립기념식에 우수협력업체 수상자로 초청된 협력업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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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계룡건설이 19일 계룡건설사옥 대강당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룡건설 54주년 창립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창립기념식에 우수협력업체 수상자로 초청된 협력업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고선민 대전 철인3종협회 회장이 참석해 창단행사를 빛냈다.
창단식은 선수단 창단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선수단기 전달 및 세레머니, 꽃다발 전달, 내빈 축사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철인3종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종목 3가지를 이어서 하는 경기로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 정식 종목이며, 전국체전 정식종목이기도 하다.
계룡건설의 철인3종 선수 창단은 비인기종목 육성을 통한 엘리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성화로 생활체육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학교체육과의 연계 육성 기반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대전시청 감독을 역임하고 현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인 신성근 감독과 2023년 국가대표 출신인 주장 최규서 선수와 박찬욱, 박상민, 권민호 선수까지 총 5명의 남자팀으로 구성됐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룡건설의 기업 선수단 창단에 대해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수단은 좋은 성적으로 대전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철인3종팀으로 키워 나가겠다“라며 ”선수들이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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