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언론 “유벤투스, 호이비에르 관심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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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호이비에르를 노린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피에리 에밀 호이비에르가 여전히 토트넘에서 나갈 거로 보이며 유벤투스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중원의 핵심이었던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백업 멤버가 됐다.
유벤투스는 호이비에르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전력외 자원인 캘빈 필립스에게도 관심이 있는 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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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유벤투스가 호이비에르를 노린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피에리 에밀 호이비에르가 여전히 토트넘에서 나갈 거로 보이며 유벤투스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중원의 핵심이었던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백업 멤버가 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 사르를 중용하면서 호이비에르는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하는 경우가 늘었다.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 나섰지만 선발 출전은 5경기가 전부였다.
덴마크 국가대표인 호이비에르는 오는 여름 열리는 UEFA 유로 2024 출전을 위해 후반기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떠나기를 원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적을 원하는 호이비에르는 완전 이적이나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을 모두 고려하고 있으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임대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폴 포그바, 니콜로 파지올리가 이탈한 유벤투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보강을 원한다. 유벤투스는 호이비에르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전력외 자원인 캘빈 필립스에게도 관심이 있는 거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소속으로 리그 128경기 8골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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