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윅’의 귀환…조정석, ‘헤드윅’으로 8년 만에 뮤지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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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윅'이 돌아온다.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8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조정석은 2006년 첫 헤드윅 무대에 오른 이후 2008년, 2011년, 2016년에 '헤드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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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윅’이 돌아온다.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8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조정석은 2006년 첫 헤드윅 무대에 오른 이후 2008년, 2011년, 2016년에 ‘헤드윅’에 참여했다. 이번이 5번째다.
조정석은 22일 “예전에 마흔이 넘어도 헤드윅을 할 거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지키게 됐다. 2006년부터 4번의 시즌을 함께했지만 할 때마다 재밌고 또 여전히 내 심장을 뜨겁게 하는 작품이어서 너무 설렌다”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지 저 스스로도 궁금하고 기대되는데, 관객분들도 함께 궁금해하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공연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2005년 한국 프로덕션의 막을 올린 이후 매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헤드윅’은 2024년 14번째 시즌을 맞아 무대 장치와 영상, 공연 중 실시간 중계 등 여러 무대 요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한편, ‘헤드윅’은 3월 22일(금)부터 6월 23일(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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