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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개인별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인 '복지멤버십'의 중앙부처 복지사업 항목이 기존 80종에서 3개가 추가되어 올해부터 83종으로 늘어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복지멤버십 가입자 147만명은 서울시의 6개 복지사업을 더해 총 89종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멤버십은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는 제도다.
국민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막고자 주기적으로 복지급여 수급 가능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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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국민 개인별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인 '복지멤버십'의 중앙부처 복지사업 항목이 기존 80종에서 3개가 추가되어 올해부터 83종으로 늘어난다.
이번에 신규 추가되는 건 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일상돌봄 서비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서비스 등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복지멤버십 가입자 147만명은 서울시의 6개 복지사업을 더해 총 89종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멤버십은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는 제도다. 국민들이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막고자 주기적으로 복지급여 수급 가능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복지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복지멤버십에는 작년 12월 말 기준 630만 가구, 968만 명이 가입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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