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100만 돌파→2주차에도 정상 유지…장기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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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가 100만 돌파에 이어 신작 개봉이 잇따르는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열띤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2주차 주말까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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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열띤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2주차 주말까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주말 기간(19~21일) 22만7555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1주차 주말에 이어 2주차 주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새해 극장가 입소문의 중심에서 꺾이지 않는 흥행세로 지난 21일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기발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액션, 다채로운 볼거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화려한 케미스트리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외계+인’ 2부만의 차별화된 재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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