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하 옥샘 ‘아침마당’ 출연 후 연예인병 “얼굴 가리고 밖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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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하와 옥샘이 '아침마당' 출연 후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날 MC들은 "왕중왕전 이후 달라진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옥샘과 최윤하를 바라봤다.
이어 옥샘은 "밖에 나갈 때 거울 한 번 더 보냐"는 물음에 "이제는 얼굴을 가리고 나간다"고 답했다.
최윤하 역시 "저도 심각하다. 저는 아버지가 저보다 더 유명해졌다. 아버지를 요즘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서 제 어깨가 더 올라갔다. 아버지를 유명하게 해주신 '아침마당'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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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윤하와 옥샘이 '아침마당' 출연 후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TOP7'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왕중왕전 이후 달라진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옥샘과 최윤하를 바라봤다.
이에 옥샘은 인정하며 "원래 다른 곳에 가면 '누구야?' 이랬는데, 이제는 옥샘이 왔다고 잔치 잔치가 열린다"고 자랑했다.
이어 옥샘은 "밖에 나갈 때 거울 한 번 더 보냐"는 물음에 "이제는 얼굴을 가리고 나간다"고 답했다. 이에 고정우는 "약도 없는 병에 걸렸다"고 반응했다.
최윤하 역시 "저도 심각하다. 저는 아버지가 저보다 더 유명해졌다. 아버지를 요즘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서 제 어깨가 더 올라갔다. 아버지를 유명하게 해주신 '아침마당'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아버지 때문에 연예인병에 걸렸다. 밖에 나갈 때 '선글라스 껴야 되나' 이런 느낌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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