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정용주, '입덕' 부르는 귀여운 팩폭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 정용주가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정용주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제작 김정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에 피는 꽃' 정용주가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정용주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제작 김정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정용주는 재치 있는 입담과 선한 마음씨를 지닌 금위영 군관 '비찬'역으로 등장했다. 비찬은 수호(이종원 분)의 오른팔로 그를 향한 굳은 충심뿐만 아니라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코믹 티키타카를 그려 극의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특히 앞서 방송된 3회에서 비찬은 복면을 쓴 '전설의 미담'과 여화(이하늬 분)가 겹쳐 보이는 꿈을 꿨다는 수호에게 이는 '연모'하는 감정이라고 말했으며, 이를 부정하는 수호에게 이 또한 '입덕 부정'이라고 설명하는 등 수호를 재미있게 놀려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공략했다.
반면 지난 4회에서 비찬은 수호의 명에 따라 필직(조재윤 분)이 꾸미고 있는 인신매매 사건의 피해자인 아이들을 찾기 위해 필여각을 누비며 단서를 찾아다녔으나 결국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더해 웃음기를 싹 지워낸 비찬의 낯선 모습은 새로운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렇듯 정용주는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부터 진중한 금위영 군관의 모습까지 극과 극 갭 차이로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그가 맡은 '비찬'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믿보배'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안고싶네"…강경준, 상간 의혹 유부녀 A씨 추정 텔레그램 '발칵'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