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시골 소경
2024. 1. 22. 09:00
지팡이에 의지해 길을 걷는 노인의 뒷모습에서
쓸쓸한 겨울이 더 모질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늙지 않을 수 없겠지만 건강할 때
인생을 즐겨야 하는 이유 같습니다.
문득 돈이 많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도 시간도 많으면 건강이 없다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개 식용 금지법을 반기고 있을 개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성북동에서
사진가 산골짜기
Copyright © 포토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토친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