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매튜, 2024 S/S 시즌 시작으로 국내 시장 본격 진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트래비스매튜가 2024 S/S 시즌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 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 S/S 컬렉션은 ‘EVERYDAY IS A WEEKEND’를 테마로 항상 주말처럼 기대와 설렘, 그리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방식을 드러내는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정형화된 골프웨어를 벗어나 골퍼들의 일상을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과 바람, 아름다운 리조트의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멜로우 피치, 콘플라워 블루, 프레시 민트 등 파스텔톤을 대표 컬러로 사용했다. 봄의 화사함을 표현한 프린트와 유니크한 플라워 자수 등을 활용해 자유로운 감성을 담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했다.

에센셜(ESSENTIAL), 시그니처(SIGNATURE), 네이처(NATURE) 총 3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프리미엄 골프와 럭셔리 리조트룩을 융합한 스타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크로스오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테리지 셋업과 비키니, 보드숏, 비치타월, 로브 등의 상품 구성을 통해 여름 시즌 특화된 리조트 라인을 차별적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트래비스매튜는 지난 15일 한국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를 위해 공식 카카오 플러스 친구 채널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