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갑자기 무슨 일..?" 조권, 현아 손절설 반박

강내리 2024. 1.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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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의 멤버 조권 씨가 가수 현아 씨와의 인간관계를 정리했다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조권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아 씨의 사진과 함께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올리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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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의 멤버 조권 씨가 가수 현아 씨와의 인간관계를 정리했다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조권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아 씨의 사진과 함께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올리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현아 씨가 가수 용준형 씨와의 열애를 고백한 이후, 조권 씨가 현아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며 용준형 씨와의 열애를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아 씨와 용준형 씨는 지난 18일 각자의 SNS에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자신들의 뒷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올리고 열애를 암시했다. 특히 용준형 씨는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들을 향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용준형 씨가 과거 '정준영 사건'에 연루된 바 있기 때문. 용준형 씨는 2015년 정준영 씨가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받아 논란이 됐으며, 이 여파로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사진출처 = OSEN/조권·현아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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