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서 불나 8명 부상…“불 난 집 문 안 닫아 가스 퍼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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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오피스텔에 불이 나 주민 8명이 부상을 입고, 80대 여성 1명은 의식 불명 상태다.
50대 여성이 불난 집을 빠져나오다 등에 1도 화상을 입었고 구조와 대피 과정에서 주민 7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의식을 잃었던 아파트 주민 3명 중 80대 여성 1명이 의식 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피스텔 4층 주방에서 불이 난 뒤 주민이 출입문을 열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상층부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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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3층 주방서 난 뒤 출입문 열고 대피”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 동래구 오피스텔에 불이 나 주민 8명이 부상을 입고, 80대 여성 1명은 의식 불명 상태다.
2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 동래구 온천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구조대에 의해 12명이 구조됐지만, 이 중 부상한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50대 여성이 불난 집을 빠져나오다 등에 1도 화상을 입었고 구조와 대피 과정에서 주민 7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의식을 잃었던 아파트 주민 3명 중 80대 여성 1명이 의식 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피스텔 4층 주방에서 불이 난 뒤 주민이 출입문을 열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상층부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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