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망생' 강경준 아들 '고려거란전쟁'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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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41)의 17세 아들이 KBS 사극 '고려거란전쟁'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의 첫째 아들 정안(17)군은 강민첨(이철민 분)과 김은부(조승연)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뒷편에 흐릿한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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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강경준(41)의 17세 아들이 KBS 사극 '고려거란전쟁'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의 첫째 아들 정안(17)군은 강민첨(이철민 분)과 김은부(조승연)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뒷편에 흐릿한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
앞서 강경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안 군과 함께 '고려거란전쟁' 촬영장을 찾아서 응원했으며, 이 곳에서 강감찬 역을 맡은 배우 최수종과 만나서 특별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정안 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기 학원에 다니며 예술 고등학교 전학을 준비하는 등 배우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안 군은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 그게 여운이 있더라.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고 말하면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을 꼽아서 두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강경준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관련 논란에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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