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함 이면의, 고민은?"…르세라핌, 2월 19일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이 오는 2월 19일 컴백한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걸크러쉬 끝판왕 매력을 선보였다.
르세라핌이 무대 뒤에서 느끼는 불안과 고민을 그려낼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다음달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지'를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르세라핌이 오는 2월 19일 컴백한다. 르세라핌의 그룹 컬러는 주체적인 여성. 이번에는 당당함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담았다.
르세라핌 측은 22일 0시, 미니 3집 '이지'(EASY)의 로고모션을 공개했다. 팀 로고를 '점'으로 재구성했다. 점은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가장 단순한 도형이다.
영상 말미에는 '메이크 잇 룩 이지'(MAKE IT LOOK EASY)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잇 룩'(IT LOOK)에는 취소선이 그어졌다. 신보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지'는 9개월 만에 선보이는 한국 음반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걸크러쉬 끝판왕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르세라핌이 무대 뒤에서 느끼는 불안과 고민을 그려낼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다음달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지'를 발표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4월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에 초청받았다. 르세라핌은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 기간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다.
<사진제공=쏘스뮤직>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