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자체최고 시청률 12.4%로 종영…'힐링물'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웰컴투 삼달리' 마지막회는 전국 유료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제주도에서 함께 나고 자란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이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김태희는 '웰컴투 삼달리' 권혜주 작가와 지난 2020년 '하이바이, 마마!'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JTBC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웰컴투 삼달리' 마지막회는 전국 유료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첫 방송 5.2%로 시작해 2배 이상 뛰어넘은 결과다.
'웰컴투 삼달리'는 제주도에서 함께 나고 자란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이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제주도 풍광으로 볼거리를 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힐링물로 호평을 들었다.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조삼달은 조용필과 삼달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조용필은 조삼달의 응원을 받고 스위스 세계기상기구로 2년간 파견을 다녀왔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했다.
마지막회에는 배우 김태희가 톱배우로 특별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김태희는 '웰컴투 삼달리' 권혜주 작가와 지난 2020년 '하이바이, 마마!'에서 인연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