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2월 19일 미니앨범 '이지'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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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3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지'는 르세라핌이 지난해 5월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낸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 단위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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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3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지’는 르세라핌이 지난해 5월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낸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 단위 신보다. 소속사는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식 SNS 채널에는 ‘메이크 잇 룩 이지’(MAKE IT LOOK EASY), ‘잇 룩’(IT LOOK) 등의 문구를 담은 새 앨범의 로고 모션 티저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으로 초동 판매량 125만장 달성,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6위 진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영어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머물며 인기 질주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4월에는 미국의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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