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아쉬워"...클라씨, 첫 시즌송 '윈터 블룸' 활동 마무리

그룹 클라씨(CLASS:y)가 '윈터 블룸(Winter Bloom)'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클라씨(CLASS:y)가 '윈터 블룸(Winter Bloom)'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클라씨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겨울 시즌송 '윈터 블룸'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클라씨는 22일 소속사 M25를 통해 "'윈터 블룸' 활동이 2주가 지나고 어느덧 막방이 됐다. 팬분들의 응원을 들으며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나도 아쉽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클라씨는 앞서 데뷔 첫 시즌송인 '윈터 블룸'을 발매한 뒤 후 팬들을 위해 음악방송 무대를 특별히 준비했다. 약 2주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까지 각양각색의 '윈터 블룸' 무대를 보여줬던 클라씨는 비주얼과 퍼포먼스 모두 만개한 활약을 펼쳤다.

화려한 음악방송 활동외에도 클라씨는 '윈터 블룸' 챌린지를 이어가며 눈호강을 안기기도 했다. 클라씨는 B1A4(비원에이포) 공찬·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온리원오브(OnlyOneOf) 유정·나인·JD1(정동원) 등과 함께 웃음 가득한 챌린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윈터 블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클라씨는 앞으로도 음악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