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측 “♥9세 연하 연인과 1년째 열애, 올해 결혼하고 싶어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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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조세호(41)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월 22일 뉴스엔에 "조세호 씨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약 1년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의 연인은 1991년생으로, 뛰어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회사원이다.

조세호와 연인은 결혼을 전제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관계자는 "조세호 씨가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주변 분들에게 많이 했다.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며 연내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웹예능 '핑계고'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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