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엑스재팬 요시키 손 잡고 컴백하나…스튜디오 녹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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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엑스재팬 요시키가 만났다.
요시키는 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recording in my studio(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요시키와 지드래곤의 투샷을 담고 있다.
이에 음악 활동 재개를 예고한 지드래곤이 요시키와 손 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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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드래곤과 엑스재팬 요시키가 만났다.
요시키는 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recording in my studio(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요시키와 지드래곤의 투샷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은 미국 LA에 위치한 요시키의 스튜디오다.
지드래곤은 피아노, 오케이 손동작, 블랙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이에 음악 활동 재개를 예고한 지드래곤이 요시키와 손 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마약 누명을 벗은 지드래곤은 3억원을 기부해 마약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을 할 JusPeace 재단을 설립했다. 또 "컴백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책임도 사회적 책임도 다 할 것"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를 예고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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