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녜스 조타 멀티골’ 리버풀, 본머스에 4-0 대승

김재민 2024. 1. 22.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본머스를 완파했다.

리버풀은 후반전 다르윈 누녜스, 디오구 조타의 멀티골로 후반에만 4골을 터트리며 본머스를 무너뜨렸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리버풀은 후반 4분 누녜스의 골로 앞섰다.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누녜스가 조 고메스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4번째 득점을 기록해 본머스를 4골 차로 완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본머스를 완파했다.

리버풀은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후반전 다르윈 누녜스, 디오구 조타의 멀티골로 후반에만 4골을 터트리며 본머스를 무너뜨렸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리버풀은 후반 4분 누녜스의 골로 앞섰다.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커티스 존스가 가슴으로 받아 전진 패스했고, 이를 조타가 한 번 더 연결해 누녜스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했다.

리버풀은 후반 25분 조타의 골로 달아났다. 누녜스가 공중볼 경합에서 이겨내면서 볼을 빼내 속공이 시작됐다. 코디 학포가 전진 패스를 찔렀고 조타가 이를 마무리했다.

이어 4분 만에 조타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코너 브래들리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처리해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누녜스가 조 고메스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4번째 득점을 기록해 본머스를 4골 차로 완파했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리그 21경기 14승 6무 1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1위를 고수했다.(사진=리버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