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1도 북극한파…오전 곳곳에 눈

윤승옥 2024. 1.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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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진 7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늘(2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 가끔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 순간시속 70㎞의 강풍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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