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기가 장식된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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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살인적인 물가 상승세가 급격한 소비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작년 211.4%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베네수엘라를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이러한 물가 급등은 월급 구매력 저하와 소비 하락을 부추기면서 일부 품목에서 가격 하락이 발생하고 있다.
예로 1월 여름 휴양지 호텔, 민박 및 외식 가격이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가격을 최대 20%까지도 내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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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의 살인적인 물가 상승세가 급격한 소비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작년 211.4%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베네수엘라를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이러한 물가 급등은 월급 구매력 저하와 소비 하락을 부추기면서 일부 품목에서 가격 하락이 발생하고 있다. 예로 1월 여름 휴양지 호텔, 민박 및 외식 가격이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가격을 최대 20%까지도 내렸다고 알려졌다. 20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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