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된’ 강승윤, 군에서 맞은 30살 생일 “이제 진짜 30대..멋진 사람 되겠다”[★SHOT!]

강서정 2024. 1. 22.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30대가 된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21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한 서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30대가 된 만큼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군복을 입고 있는 강승윤은 동기들과 함께 있는 듯한 모습.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30대가 된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21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한 서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30대가 된 만큼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군복을 입고 있는 강승윤은 동기들과 함께 있는 듯한 모습.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군 복무 중에도 다양한 활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훈련소 시절 방탄소년단 진이 조교로 근무 중인 훈련소로 입소하며 선후배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저는 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며 훈련소 시절 부터 예사롭지 않은 사격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우수훈련병 표창은 물론, 독서감상문, 백일장 대회 우수장병상을 나란히 받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승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