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2연승, 16강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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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후반 39분에 터진 알 감디의 골로 쐐기를 박은 사우디가 2대 0 승리로 2연승,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사우디는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F조 1위가 되는데, 이 경우, 우리나라가 속한 E조 2위와 16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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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와 16강에서 만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약체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에서 전반 9분 만에 상대 수비수가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수적 우위'까지 점했습니다.
전반 35분에 모하메드 칸노가 선제골을 터뜨렸고요, 후반 7분에는 키르기스스탄 선수 또 한 명이 퇴장을 당하면서 승부가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후반 39분에 터진 알 감디의 골로 쐐기를 박은 사우디가 2대 0 승리로 2연승,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사우디는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F조 1위가 되는데, 이 경우, 우리나라가 속한 E조 2위와 16강전을 치릅니다.
태국은 오만과 0대 0으로 비기면서 1승 1무로 F조 2위가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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