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시민덕희', 1월 극장가 사로잡나?

한유진 리포터 2024. 1. 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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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사흘 앞둔 어제 기준 '시민덕희'는 사전예매량 2만 8천여 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는데요.

영화는 실제 국내에서 일어난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고요.

평범한 시민 '덕희' 역의 배우 라미란이 직접 보이스피싱 총책을 찾으러 가는 유쾌, 통쾌한 액션 추적극입니다.

'웡카'에 이어 예매율 3위를 기록한 '외계+인 2부'는 개봉 12일째인 어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개봉일엔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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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4547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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