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아들 출산→‘복면가왕’ 출연까지 “청룡의 해 좋은 기운 안고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키스(UKISS) 멤버 훈이 오랜만에 대중에 인사를 건넸다.
훈은 소속사 탱고뮤직을 통해 "오랜만에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청룡의 해에 태어난 아들과 '복면가왕' 출연까지, 좋은 기운을 안고 올해의 출발을 하게 됐다. 올해에도 청룡처럼 날아오를 유키스와 저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서 입증한 ‘2세대 아이돌’ 명성
유키스(UKISS) 멤버 훈이 오랜만에 대중에 인사를 건넸다.
훈은 지난 14일, 21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청룡열차’로 출연, 매력적인 보이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훈은 탄탄한 고음 처리와 완벽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무대로 ‘2세대 대표 아이돌’의 가창력을 입증하며 1승을 거두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플라워의 ‘축제’를 부른 훈은 펑키한 리듬과 어우러지는 청량한 음색으로 객석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훈은 밝은 에너지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축제 같은 무대를 완성, 즐거운 여운을 선사했다.
훈은 소속사 탱고뮤직을 통해 “오랜만에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청룡의 해에 태어난 아들과 ‘복면가왕’ 출연까지, 좋은 기운을 안고 올해의 출발을 하게 됐다. 올해에도 청룡처럼 날아오를 유키스와 저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훈이 소속된 유키스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어 이들은 도쿄·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탕후루 가게 창업 논란’ 유튜버 진자림, 결국 오픈 중지…“책임 통감해”(전문)[종합] - MK스
- 116억→198억으로…박수홍, ‘친형 횡령’ 민사소송 청구액 올린 이유 - MK스포츠
- 장원영vs유나vs설윤vs배이, ‘2023 SBS 가요대전’ 베스트 드레서는? [MK★OOTD]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채원 ‘핫팬츠와 옆트임 드레스의 아찔 콜라보’ - MK스포츠
- ‘자책골 유도+최다 볼 터치’ 벤버지의 유산, 위기의 클린스만호 구했다 [아시안컵] - MK스포츠
- ‘FA 無경쟁’ 디스카운트 없다? “협상 총액 큰 변동 없을 것” 두산 전직 클로저 극적 캠프 출
- 애틀란타 주전 가드 트레이 영, 뇌진탕 진단으로 이탈 - MK스포츠
- 만취 맥주병 가격→특수상해 고소 받고 선처 호소→아내 특수폭행 혐의…정수근, 또 경찰 입건
- ‘박지현 더블더블’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2연승 질주…1위 KB스타즈와 1G 차 - MK스포츠
- ‘빅 초이’ 최준용 펄펄 난 ‘슈퍼팀’ KCC, ‘꼴찌’ 삼성 6연패 늪 빠뜨려…DB·정관장도 LG·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