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지건우, 작년 교통사고로 사망

최유나 2024. 1. 22.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 1·2부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 씨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건우 씨는 2023년 8월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2022년 공개된 '외계+인 1부'에서는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아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외계+인' 제작진은 최근 개봉한 2부의 엔딩 크레딧에 '故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을 넣고 추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사망한 사실 뒤늦게 알려져
'외계+인'에서 살인귀 연기한 배우 지건우 / 사진 = CJ ENM 제공


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 1·2부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 씨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건우 씨는 2023년 8월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45세입니다.

지 씨는 '최종병기 활(2011)', '도둑들(2012)', '베를린(2013)', '변호인(2013)', '검사외전(2016)', '아수라(2016)'', '더 킹(2017)', '1급기밀(2018)'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2022년 공개된 '외계+인 1부'에서는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아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외계+인' 제작진은 최근 개봉한 2부의 엔딩 크레딧에 '故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을 넣고 추모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