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장훈팀, '소고기 부위 맞히기→뱃살 시소' 승리…오랜만에 '최종 승리'

김효정 2024. 1. 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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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팀이 나래팀에 승리를 거뒀다.

이에 나래팀은 "우리는 2번 정답이 갈빗살이 아닐 경우 김준호가 소고기를 쏘기로 했다"라며 장훈팀의 공약과는 정반대의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정답 결과, 장훈팀은 신동의 활약에 힘입어 5개 중 4개의 정답을 맞혔고, 나래팀은 단 1개의 정답을 맞혀 장훈팀에 승리를 내주었다.

그리고 최종 증감량 결과, 장훈팀은 8kg 증량으로 8.6kg 증량의 나래팀을 꺾어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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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훈팀이 나래팀에 승리를 거뒀다.

2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온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덩치들은 소고기를 한 입만 먹어보고 어떤 부위인지 맞히기에 도전했다.

소스에 가려진 소고기를 먹고 어떤 부위인지 가려내야 하는 것. 이에 장훈팀은 고민 끝에 답을 결정했다.

그리고 나래팀은 계속 의견이 갈리며 쉽게 답을 정하지 못했다. 특히 2번의 정답이 갈빗살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한 김준호는 "만약 내가 틀리면 소고기를 사겠다"라고 말해 나래팀은 그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정답을 맞혀보기 전 장훈팀은 자신들의 답이 틀리면 앞으로 소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에 나래팀은 "우리는 2번 정답이 갈빗살이 아닐 경우 김준호가 소고기를 쏘기로 했다"라며 장훈팀의 공약과는 정반대의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정답 결과, 장훈팀은 신동의 활약에 힘입어 5개 중 4개의 정답을 맞혔고, 나래팀은 단 1개의 정답을 맞혀 장훈팀에 승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승리하지 못한 나래팀이 더 기뻐했다. 김준호에게 소고기를 얻어먹기로 했기 때문. 이에 신기루는 "우리도 저거 할 걸"이라며 후회 가득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지막 미션은 뱃살 시소. 이 미션에서 신기루는 서장훈의 총애를 받으며 박나래와의 대결을 손쉽게 승리했다.

그리고 서장훈은 풍자와 대결을 펼치게 됐고, 팀원들의 갖은 구박을 받았다. 특히 신기루는 "가만히 앉아서 지려고 그러냐. 입만 그렇게 하지 말고 허리를 들어라"라며 잔소리를 했다. 또한 이국주도 "노력을 좀 해요 오빠"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뱃살 시소에서는 이규호의 활약으로 장훈팀이 승리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최종 증감량 결과, 장훈팀은 8kg 증량으로 8.6kg 증량의 나래팀을 꺾어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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