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전문가들 ""AI보다 기후변화가 인류 최대 위협"
배진솔 기자 2024. 1. 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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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세계 각계 전문가들이 AI보다 기후변화를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이 펴낸 '글로벌 리스크 리포트 2024'에 따르면 전 세계 전문가 1천490명을 대상으로 34가지 글로벌 리스크 중 복수로 선택하게 했더니 66%가 '극한의 날씨'를 골랐습니다.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와 사회적·정치적 대립은 각각 53%와 46%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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