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新났다! 데뷔곡 ‘배터 업’ MV 2억뷰…역대 K팝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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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안 나와도 이 정도.' 언젠가는 밖으로 나올 이들의 파괴력이란 그렇다면 얼마나 될까.
YG엔터테인먼트(YG) 신예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커리어에 가장 의미 있는 케이(K)팝 신기록을 추가했다.
유튜브 기준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2259만 뷰를 기록해 케이팝 데뷔곡 사상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세웠으며, 나흘 만에 5000만 회 18일 만에 1억 뷰를 넘어 이 부분 역시 최단 기록 보유자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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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53일 만에 대기록 작성
YG 새 핵심 걸그룹으로 부상
YG엔터테인먼트(YG) 신예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커리어에 가장 의미 있는 케이(K)팝 신기록을 추가했다.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2억 뷰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공개된 지 53일여만으로, 케이팝 그룹 데뷔곡 사상 ‘최단기간’이다.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의 누적재생횟수 2억 회 돌파는 19일에서 20일 자정을 넘어가는 때 달성됐다. 지난해 11월 말 정식 공개된 이후 두 달도 채 안 돼 세운 것으로, 이에 힘입은 듯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 글로벌 차트’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장밋빛 미래를 예감케 하는 최단기간 2억 뷰 기록은, 최다 최고로 점철된 빌드 업을 통해 가능할 수 있었다. 유튜브 기준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2259만 뷰를 기록해 케이팝 데뷔곡 사상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세웠으며, 나흘 만에 5000만 회 18일 만에 1억 뷰를 넘어 이 부분 역시 최단 기록 보유자들이 됐다.
이와 맞물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파생 영상들 외 오프라인 무대 활동이 ‘전무’한 ‘신개념 신비화’ 전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직 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독특한 데뷔 홍보 방식으로 이들이 비로소 실체를 드러낼 시기 또한 결국엔 이슈로 만드는데 성공, 늘 남다른 행보를 보여 왔던 소속사 YG 색채를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베이비몬스터는 투애니원, 블랙핑크로 이어지는 ‘7년 주기 YG 핵심 걸그룹’으로 글로벌 팬덤은 물론 케이팝 업계 안팎에서도 남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 신 성장 동력 가운데서도 ‘코어’임을 방증하듯 데뷔 3개월 만인 2월 1일 또 다른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연이어 4월 첫 피지컬(실물) 음반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2인과 태국인 2인, 일본인 2인 등 모두 6인조도 구성돼 있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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