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눈…낮 최고 1도

한무선 2024. 1. 2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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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7도, 경산 2.0도, 구미 0.3도, 포항 4.3도, 영천 1.3도, 안동 -1.0도 등이다.

아침까지 경북 서부 내륙에 눈이 내리고 밤부터 오는 24일 사이 울릉도·독도에 많은 눈이 오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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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2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

따뜻한 커피 들고 [연합뉴스 자료 사진]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7도, 경산 2.0도, 구미 0.3도, 포항 4.3도, 영천 1.3도, 안동 -1.0도 등이다.

낮 기온은 -6∼1도로 예상된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까지 경북 서부 내륙에 눈이 내리고 밤부터 오는 24일 사이 울릉도·독도에 많은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이날 경북 서부 내륙 1㎝ 안팎, 오는 23일까지 울릉도·독도 5∼20㎝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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