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눈에 강풍·강추위…낮 최고 2∼4도

전지혜 2024. 1. 2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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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2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2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중산간 5∼10㎝, 해안 2∼7㎝며 예상 강수량은 10∼30㎜다.

기상청은 "산간 도로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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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월요일인 22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지금 한라산은 겨울왕국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대설이 만들어낸 절경을 감상하고 있다. 2023.12.18 jihopark@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2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중산간 5∼10㎝, 해안 2∼7㎝며 예상 강수량은 10∼30㎜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2∼4도로 예상되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산간 도로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to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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