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식 선물세트 강화…비온뒤 처음 생산한 소금도 선봬

이신영 2024. 1.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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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이번 설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소금과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미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미슐랭 셰프 오준탁과 협업해 만든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주세페 주스티의 올리브유와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세트, 청정해역 신안에서 비가 온 후 가장 깨끗해진 토판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소금 등을 내놓는다.

이밖에 빙온 숙성한 젓갈과 유기농 버섯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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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이번 설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소금과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미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미슐랭 셰프 오준탁과 협업해 만든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홍콩풍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해 한우의 맛과 풍미를 살린 이 제품은 예약판매 기간 구매하면 엘포인트 회원에게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음식의 풍미를 살리는 조미 선물 세트 품목도 지난 추석보다 20%가량 늘렸다.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주세페 주스티의 올리브유와 12년간 숙성한 발사믹 식초 세트, 청정해역 신안에서 비가 온 후 가장 깨끗해진 토판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소금 등을 내놓는다.

이밖에 빙온 숙성한 젓갈과 유기농 버섯 등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해 5만원 이하 가성비 상품을 확대했다.

주소를 몰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백화점 선물제품을 구매하면 전용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문서에 원하는 문구를 남기면 메시지 카드도 동봉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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